같은 남자인 나도 심쿵했다.
이강인이 챔스 경기를 앞두고 자상한 팬 서비스를 보였다.
얼마 전 논란이 있기도 했으나 오해로 밝혀졌다.
사실 그간 이강인이 보였던 팬서비스 행적으로 봤을 때 말도 안되는 논란이었다.
그리고 이강인 본인이 직접 해명하며 논란을 바로 잠재웠다.
논란에 대처하는 이강인의 모습까지 완벽했다.
그런 이강인이 아약스전을 앞두고 또 한 번 팬서비스로 감동을 줬다.
버스로 들어가던 길을 멈추고 팬들과 사진 촬영에 응했다.
완전 쏘 스윗하다.
사실 이게 우리가 알던 이강인의 모습이다.
이번에도 일일히 스윗하고 다정하게 팬들 마음 설레게 했다.
같은 남자인 나도 심쿵했다.
내가 저 소녀팬이고 싶다.
사이드 수비수를 위한 포백 전술노트 대공개▼
움짤, 사진 출처 : 펨코 "유제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