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최초가 아니다", 황희찬 이전 반다이크를 '농락했던' 한국인 선수 ㅎㄷㄷ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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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최초가 아니다", 황희찬 이전 반다이크를 '농락했던' 한국인 선수 ㅎㄷㄷ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0.03
  • 조회수 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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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국뽕으로 호들갑 제대로 떨어본다.

황희찬이 드디어 진화했다.

'언띵킹 황소'에서 '특등급 한우'로 진화했다.

그만큼 임팩트있었다.

반 다이크 터는 장면은 앞으로 당분간 국내 스포츠 뉴스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희귀한 장면이었다.

그런데 황희찬 이전에도 반 다이크를 완벽히 공략했던 한국인 선수가 있었다.

바로 손흥민이다.

과거 사우스햄튼 시절 반 다이크의 태클을 제대로 피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장면에선 사실 반 다이크만 털었던 게 아니다.

지금 와서 보니 더 엄청난 장면이다.

심지어 손흥민이 적응기를 보내던 첫 시즌이었다.

간만에 국뽕으로 호들갑 제대로 떨어본다.

펄-럭.

 

사이드 수비수를 위한 포백 전술노트 대공개▼

움짤 출처 : 락싸 "도길"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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