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역사상 한 라운드가 두 번 연속 우천취소된 무서운 이유 ㄷㄷㄷ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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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사상 한 라운드가 두 번 연속 우천취소된 무서운 이유 ㄷㄷㄷ (사진)
  • 축잘또
  • 발행 2019.10.03
  •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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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각보다 빡세다 ㄷㄷ

태풍이 K리그를 괴롭히고 있다. 

당초 지난주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우천취소되어 어제(2일) 순연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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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전북의 경기

어제 역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기상상황이 안 좋았지만 경기 3시간 전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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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감독관들은 경기 진행을 결정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상 상황이 빠르게 악화되어 경기가 다시 취소되었다.

무엇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다

경남도민일보 정성인기자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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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축구센터 전광판이 낙뢰로 꺼져버린 것이다.

그 아래 전북 서포터들과 훈련중인 전북 선수들이 있지만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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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이 꺼지고 바람도 세차게 불면서 경기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또다시 순연된 경기는 3일 오후 4시에 다시 열린다

남부지방에 있는 브로들 피해없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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