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에 이어서 또 한번!!!
손흥민이 또 한 번 노이어를 뚫었다.
UEFA챔피언스리그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손흥민은 전반 12분만에 팀의 선제골을 이끌어냈다.
알리의 전방압박이 성공하면서 뮌헨이 패스미스를 했고
뒤에서 볼을 받은 시소코가 손흥민에게 공간패스를 넣어줬다.
볼을 받은 손흥민은 곧바로 반대편 골대로 터닝 슛을 성공시켰다
경기 초반부터 폼이 좋더니 결국 득점까지 연결했다
러시아월드컵에 이어서 노이어에게 또 골을 뽑은 손흥민
노이어 킬러로 등극할 것 같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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