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은 사회악이다", 박지성이 '수없는 학폭을 당한 뒤' 가졌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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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은 사회악이다", 박지성이 '수없는 학폭을 당한 뒤' 가졌던 생각
  • 이기타
  • 발행 2019.09.30
  • 조회수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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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면교사로 삼았던 박지성

사회 전반적으로 학폭은 큰 이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학폭은 사회악"이다.

그리고 축구계에서도 학폭은 깊이 뿌리박혀 있었다.

최근에서야 조금씩 사라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학폭 문제는 여전히 발생한다.

 

 

비단 축구뿐 아니라 스포츠계 전반적으로 학폭은 큰 문제였다. 

일반적으로 스포츠계에서 학폭은 관행처럼 이어져왔다.

당연히 해버지 박지성이라고 학폭을 넘기진 못했다.

하지만 박지성은 수많은 폭력을 견디며 조금은 다른 생각을 했다.

 

ⓒ FAIR PLAY

 

후배에게 존경받는 선배가 되기 위해선 간단하다.

"실력으로 승부해라."

본인이 학폭을 당하며 똑같이 하기보단 오히려 반면교사로 삼았던 박지성이다.

인품부터 그릇이 달랐다.

영원히 내 마음 속 영웅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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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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