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이 시작 됐다. 다시는 반복하지 말자.
대한민국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실패로 홍명보 감독이 물러나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했다.
축구팬들은 다시 외국인 감독의 복귀로 기대감이 커졌고 파라과이와 부임후 첫 경기를 가진다.
우리나라는 김민우와 남태희의 연속골로 2-0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간다.
작년 벤투 감독 데뷔전 때랑 비슷한 반응ㅋㅋㅋㅋㅋ
이 후 아시안컵 준우승까지 해내며 갓틸리케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월드컵 예선에서의 부진으로 경질당한다.
저 땐 몰랐지 갓틸리케가 망틸리케가 될지....
이번 벤투호는 한경기 결과보다는 최대한 월드컵까지 믿고 응원하자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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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메르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