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 아부지 박주호가 하마터면 엄청난 부상을 당할 뻔 했다.
오늘자 K리그1 울산 대 성남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태클을 당하는 박주호 ㄷㄷ
멀리서 봐도 거친 태클이었단걸 알 수 있다.
박주호가 태클을 당하는걸 보자 빡쳐서 바로 달려가는 팀 후배 박용우 ㄷㄷ
다른 선수들이 겨우 말린다.
자세히 보니 발바닥을 들고 스터드로 그대로 가격 ㄷㄷ
진짜 이건 위험했다.
당연히 퇴장인줄 알았으나, 경고 ㄷㄷ
다행히도 박주호는 큰 부상은 피했다.
오늘 경기장에 박주호의 건후, 나은이를 포함 가족들이 모두 와있었는데 하마터면 ㅠㅠ
이런 반칙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움짤 출처 - 락싸 Simon Rolfes님
▼ [야축TV 주경야축] 사이드 수비수를 위한 포백 전술노트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