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는 팬들 눈치는 전혀 안 보는 듯 하다

 

BBC에 따르면 아스날이 새로운 주장으로 그라니트 자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자카는 2016년부터 3년간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까지 체흐나 램지가 있었지만 체흐는 은퇴하고 램지는 유벤투스로 떠나면서

주장단은 아니지만 자카가 계속 주장 완장을 달고 뛰었다.

에메리는 한달 동안 선수단과의 소통을 통해 오늘 아침(현지시간) 팀 미팅을 열고

자카를 새 주장으로 선임한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팬들은 자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자카가 플레이를 다 망치고 있고 자카가 나가야 플레이가 잘 되는 모습들을 봐왔다.

물론 자카는 한달동안 출산휴가로 잠시 팀을 떠나지만 계속 주장 완장을 달고 

자카가 뛸 것을 상상하면 아스날 팬들은 머리가 아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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