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그 자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센터백 듀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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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그 자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센터백 듀오들 !!
  • 베실부기
  • 발행 2019.09.27
  • 조회수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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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중에서 퍼디치가 가장 인상깊다.

이번 아티클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센터백들을 알아보았다. 바로 확인해보자!!

 

 ⓒ brfootball 인스타그램 

리오 퍼디난드-네마냐 비디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무도 부정못하는 세계 최강의 조합이다. 퍼거슨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었을 때 퍼디치는 든든하게 뒷문을 사수했다. 두 선수 모두 월드 베스트에 선정 될 정도로 개쩌는 활약들을 보였다.

 

 ⓒ brfootball 인스타그램 

히카르두 카르발료-존 테리 (첼시)

전설의 15실점 듀오이다. 04/05 프리미어리그 모든 경기에서 고작 15실점 밖에 안내준 개쩌는 듀오들이다. 레반도프스키의 9분 5골이라는 기록과 더불어 깨기 힘들어보이는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 brfootball 인스타그램 

파올로 말디니-알레산드로 네스타 (AC 밀란)

둘다 그냥 수비를 졸라 잘했다. 특히 말디니는 원래 왼쪽 풀백이 주 포지션이었는데 축잘잘은 다른지 센터백에서도 개쩌는 클래스를 보여주었도 네스타의 태클은 그냥 사기였다.

 

 ⓒ brfootball 인스타그램 

레오나드로 보누치-지오르지오 키엘리니 (유벤투스)

최근에서야 데 리흐트의 영입으로 세대 교체가 된 센터백 듀오들이다. 둘다 굉장히 잘했다. 리그와 챔스 두곳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했지만 유벤투스 소속으로 챔스 우승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ㅠㅠ

 

 ⓒ brfootball 인스타그램 

세르히오 라모스-페페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와 이적과 동시에 흔들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지만 그전의 레알 마드리드는 존나 강했다. 공격엔 호날두가 있었다면 수비에선 라모스와 페페가 있었다. 특히 주장 라모스는 팀이 힘들때 한번씩 극적인 골을 넣는등의 활약을 펼쳤다.

 

 ⓒ brfootball 인스타그램 

루시우-월터 사무엘 (인테르)

잘 모르는 브로들은 많을텐데 이 둘은 인테르가 트레블을 할때 대활약한 개쩌는 듀오들이다. 루시우는 월드 베스트 출신이고 사무엘은 카카를 막다가 다리를 다쳤지만 끝까지 수비한 개쩌는 의지의 선수로 유명하다.

 

헤라르드 피케-카를레스 푸욜 (바르셀로나)

무적 바르셀로나 시절 미드진과 공격진만 무적이였다..? 절대 아니다. 뒤 쪽엔 피케와 푸욜이 떡하니 버티고 있었다. 이 듀오는 특이하게 푸욜이 엄마 피케가 아들? 같은 듀오였다. 당시 피케는 실력은 있지만 멘탈이 약해 종종 무너지곤 했는데 푸욜이 든든하게 버텨주며 피케를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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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워.. 소리가 절로 나오는 위의 레전드 선수들

미래의 개쩌는 센터백 듀오로 뽑힐 후보는 리버풀의 반 다이크-마티프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여담이지만 리버풀의 스크르텔-아게르 듀오도 정말 멋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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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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