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2019 피파 월드 베스트 선수들이 발표됐다.

 

 

시상식 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서 유출한 것과 동일하다.

골키퍼는 알리송이 차지했다. 수비수는 마르셀로, 데 리흐트, 반 다이크, 라모스가 수상했다.

미드필더는 데 용, 모드리치, 아자르가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공격수는 호날두, 메시, 음바페가 포함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월드 베스트 명단은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에서 무려 4명의 선수가 배출되었기 때문.(아자르는 당시 첼시지만 현 레알이라 포함)

심지어 인기 투표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공개된 득표수를 보면 인기 투표라는 소리가 나와도 할 말 없네 ㄷㄷ

한동안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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