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영입했던 '레알 마드리드 출신' 최초의 탑 클래스 공격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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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영입했던 '레알 마드리드 출신' 최초의 탑 클래스 공격수 ㄷㄷ
  • 베실부기
  • 발행 2019.09.22
  • 조회수 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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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일 정도로 강한 빅클럽이 되었지만 만수르 체재가 들어오기전 08/09 시즌 전에는 평범한 중위권 클럽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맨시티가 영입한 최초의 탑 클래스 공격수에 대해 알려주려 한다.

작은 호나우지뉴로 불렸던 '호비뉴'이다.

2008년 맨시티는 호비뉴에게 무려 640억을 투자하며 데리고 온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의 호비뉴는 137경기 35골 23어시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호비뉴는 잉글랜드 무대 데뷔 시즌에는 꽤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다음 시즌은 09/10 시즌 벨라미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만다.

그렇게 맨시티에서 회의감을 느낀 호비뉴는 자신의 고국인 산투스로 임대를 갔다가 AC 밀란으로 이적을 가게 된다.

맨시티 팬들에겐 먹튀로 남을 수 있는 선수이지만 개인적으론 맨시티가 이적 시장에서 영향력을 뽐내고 다른 선수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던 영입이라고도 생각한다. 

호비뉴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53경기 16골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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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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