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세대 래퍼중 한명인 '주석'은 굉장한 맨체스터 시티의 팬으로 유명하다. 주석은 2016년에 만수르에게 초청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주석은 2014년경에 SNS로 맨시티에서 근무중인 한국 직원과 인연이 닿아 친해졌다고 한다. 덕분에 맨시티의 구단 직원들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한다.

 

 그렇게 인연을 쌓아나가던 중 2016년 맨시티 글로벌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로 뽑혔다고 한다. 그래서 다큐멘터리도 찍고 그 영상이 맨시티 글로벌 채널에 올라가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8명만 뽑는다는 맨시티 글로벌 프로젝트의 파이널에 초대되었다고 한다. 이 모든 비용은 만수르가 처리했다고 한다 ㄷㄷ. 그러나 아쉽게도 만수르는 직접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초청되어서 맨체스터 지역 TV와 인터뷰도 하고 하프타임에 피치 위로 나가 인사도 했다고 한다고 한다 ㄷㄷ 그리고 맨체스터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노래 뮤직 비디오도 찍었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본 연예인중 문신을 새길 정도로 축구 클럽을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본다. 아마 맨시티가 빅클럽이 되기 전부터 좋아한 성골중에 성골인듯 보인다. 현재 세계 최강이 된 맨시티를 보면 감회가 새로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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