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1차전 올림피아코스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두 골을 따라잡히며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던 후반 85분 토트넘에게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나왔다.
라멜라는 올림피아코스의 왼쪽을 잘 무너트린 후 컷백이 예상됐지만, 무각슛을 시전했고 이는 골키퍼에게 막혔다.
라멜라의 무각슛 실패 후 해리0 케인은 머리를 움켜쥐었고, 손흥민은 두 팔을 뻗으며 아쉬워했다.
[야축TV 주경야축] 이번 추석에는 다같이 알배스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