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메따뚜이
리오넬 메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선수다.
인간계를 넘어 신계로 군림한다.
과거 신 자리를 두고 호날두와 양분하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사라지고 날강두만 남게 되며 이제는 유일신으로 자리잡았다.
유일신으로 자리잡은 메시를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선 없다.
훌륭한 선수는 타고난 재능이 곁들여져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 2의 메시 훈련법이 등장했다.
일명 '작전명 메따뚜이'다.
이거 은근 솔깃하다.
하체 운동에 메시의 시야와 판단력까지 장착할 수 있다.
어쩌면 아킨펜와의 피지컬에 메시의 축구력이 동시에 생길 수도.
그렇게 된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겠다.
풍채만으로 지려버렸다.
대신 필요한 준비물이 있다.
바로 리오넬 메시다.
음. 그렇다.
재료를 준비하는 게 제일 어려운 훈련법이다.
[야축TV 주경야축] 이번 추석에는 다같이 알배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