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따끈따끈한 추석선물이 도착했다.

리그 첫골과 멀티골까지 신고하며 국내팬들의 연휴를 더 즐겁게 해줬는데

어제 경기장엔 손흥민만 있는게 아니었다.

블랙핑크의 지수가 직관을 간 것!

눈앞에서 손흥민의 골이 터지자 지수는 기쁨을 SNS에 표현했다.

짧고 굵은 짱ㅋㅋㅋㅋㅋ

저 수많은 관중들 속에서 우리흥의 활약을 볼 수 있다니 넘나 부럽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