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은 떨어지고 나이는 먹어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최근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 수여를 받는다는 소식을 알려온 차붐 차범근
한국과 독일의 교류를 위해서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받는 그는
과거 SBS 런닝맨에서 박지성 재단과 함께 동남아에서 하는
자선 축구경기에 참여해 고령의 나이에도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적이 있다.
차붐과 해버지가 함께 만드는 패스 플레이 ㄷㄷㄷ
그리고 페널티 박스 앞에서 차붐의 날카로운 아웃사이드 패스
은퇴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피지컬이며 운동신경은 여전했던 차붐 ㄷㄷㄷ
나이가 든 만큼 단순히 공격만 하는게 아니라 경기를 읽고 패스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모습
폼은 떨어져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