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 축구의 스폰서들은 매우 정직하다
기업구단 홍보에 활용되거나 시민구단의 경우 시의 이름이나
시에서 운영중인 기업들의 이름이 들어가기도 한다
해외축구에선 특이한 스폰서들이 은근 유니폼에 들어가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건 과거 헤타페의 스폰서였던 버거킹이다
유니폼을 뒤집으니 버거 킹이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 셰필드 웬즈데이의 스폰서이기도 했던 츄파츕스 ㄷㄷㄷ
풀럼의 스폰서였던 피자 헛
라치오는 위닝을 스폰서로 하기도 했다
더 특이한 스폰서들도 존재했다
블랙번은 과거에 IT기업인 AMD를 스폰서로 둔 적이 있고
웨스트햄은 유명 신발 브랜드 닥터마틴을 스폰서로 둔 적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소니픽쳐스랑 스폰서 협약을 맺으면서
영화 제목을 유니폼에 단 적도 있다
헬보이도 있고
스파이더맨도 있고
피터팬도 있다 ㄷㄷㄷ
최근의 한 팀은 맥도날드 감자튀김으로 등번호를 새기기도 했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특이한 스폰서들이 진짜 많은 것 같다
사진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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