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를 수도 있는 특이한 해외축구 스폰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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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를 수도 있는 특이한 해외축구 스폰서 (사진)
  • 축잘또
  • 발행 2019.09.09
  • 조회수 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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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 축구의 스폰서들은 매우 정직하다

 
 
 
 
 
 
 
 
 
 
 
 
 

⠀ #구대영 이 결승골 넣었대영 ⠀ #디발라 아니고 #구발라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suwonsamsungfc)님의 공유 게시물님,

 

기업구단 홍보에 활용되거나 시민구단의 경우 시의 이름이나 

 

시에서 운영중인 기업들의 이름이 들어가기도 한다

해외축구에선 특이한 스폰서들이 은근 유니폼에 들어가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건 과거 헤타페의 스폰서였던 버거킹이다 

유니폼을 뒤집으니 버거 킹이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 셰필드 웬즈데이의 스폰서이기도 했던 츄파츕스 ㄷㄷㄷ

풀럼의 스폰서였던 피자 헛

라치오는 위닝을 스폰서로 하기도 했다

더 특이한 스폰서들도 존재했다

블랙번은 과거에 IT기업인 AMD를 스폰서로 둔 적이 있고 

웨스트햄은 유명 신발 브랜드 닥터마틴을 스폰서로 둔 적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소니픽쳐스랑 스폰서 협약을 맺으면서

영화 제목을 유니폼에 단 적도 있다

헬보이도 있고 

스파이더맨도 있고 

피터팬도 있다 ㄷㄷㄷ

최근의 한 팀은 맥도날드 감자튀김으로 등번호를 새기기도 했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특이한 스폰서들이 진짜 많은 것 같다

사진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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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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