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매운 맛 제대로 느끼고 돌아간" 마스체라노 근황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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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매운 맛 제대로 느끼고 돌아간" 마스체라노 근황 ㅎㄷㄷ
  • 이기타
  • 발행 2019.09.03
  • 조회수 2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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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로 팀에게 참교육 당했다.

마스체라노가 중국 슈퍼리그 휴식기를 맞아 한국을 방문했다.

개인의 방한은 아니고 소속팀 허베이 화샤의 방문으로 이뤄졌다.

마스체라노 뿐만 아니라 라베시, 말컹도 소속된 팀이다.

중국 1부리그 소속으로 16개팀중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Javier Mascherano(@mascherano14)님의 공유 게시물님,

 

허베이는 한국 온 김에 파주시민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파주시민축구단은 K3리그 소속으로 세미프로에 속해있다.

비록 친선경기지만 당연히 마스체라노, 말컹 등이 속한 허베이의 압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 UP KOREA
ⓒ UP KOREA

 

경기 결과는 파주시민축구단의 1-0 승리.

세미프로 팀에게 참교육 당했다.

왠지 과거 한국 조기축구 팀에게 2골 먹혔던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이 오버랩된다.

우리 한국의 매운 맛을 보인 파주시민축구단,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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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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