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였던 '우리형'을 다시 부활 시킨 우상의 한마디 (영상)
상태바
슬럼프였던 '우리형'을 다시 부활 시킨 우상의 한마디 (영상)
  • 축등학생
  • 발행 2019.09.02
  • 조회수 569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2014년 후반기 브라질월드컵의 후유증으로 매우 지쳐있어 본인 답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던 리오넬 메시 

언론은 그놈과 비교를하며 메시를 질타하기 시작하였는데...

201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혔던 파블로 아이마르의 한마디를 듣고 다시 '메갓'으로 돌아오게 된다.

"반가워 메시 아이마르야, 나는 너를 선수로서 존경하고있고 정말 대단하다고생각해"

"나는 너의 경이로운커리어에 축하를보내고싶어, 너가 이루려하는목표도 다 이뤘으면해"

이어서 아이마르는 메시에게 두가지의 질문을 던지게 된다.

"첫번째, 너는 플스로 축구할때랑 실축이랑 뭐가 더재밌어?"

"두번째는 조금 진지한 질문이야." 

"리오넬 메시! 너는 너가 어렸을 때 축구를 좋아했던 것 처럼 지금도 축구를 좋아하며 흥미를 느끼고 있니....?"

이 말을 들은 메시는 뭔가가 번뜩인듯 시즌 후반기에 돌입하자 원래의 폼을 되찾고 '메갓'를 시전하게 된다. 

메시의 대표적인 골하면 바로 떠올리는 이 골 또한 14/15 시즌 국왕컵 결승전에서 나온 골이다. 

2014/15시즌: 57경기(선발 56경기) 58골 28도움
 
라리가 우승 , 챔피언스리그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내용 출처 - 에펨코 'DEAN21' 님

무한한 축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