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평등한 스포츠가 되어야 한다"
거침없는 언변, 상대방 디스, 다혈질적 성격과 과격한 행동.
이 모두를 가지고 있는 선수라면 욕먹기 딱 좋다.
하지만 그럼에도 리스펙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즐라탄이다.
그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행동이다.
그런데 정작 사생활에 있어선 큰 문제가 없다.
문란하고 방탕한 생활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가정적이다.
그중 사람들이 잘 모르는 즐라탄 레전드 일화가 있다.
행동부터 말까지 간지 작살이다.
"축구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평등한 스포츠가 되어야 한다"
너무 멋있다.
이게 바로 간혹 과격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리스펙을 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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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펨코 "인간성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