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2019 K리그1 FC서울과 전북현대의 맞대결.
전북은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다시 한번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전북의 주전 골키퍼 송범근은 생애 첫 PK 선방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손끝에 스치며 골대를 맞는 볼! 2차 선방이 지린다 ㄷㄷ
시선이 끝까지 볼을 쳐다보고 있었기에 가능한 선방!
한 때, 차기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다가 실망스런 모습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송범근.
꾸준히 성장해서 국대 가보자!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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