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십자인대가 파열된 키엘리니의 부상 상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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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 십자인대가 파열된 키엘리니의 부상 상태 ㄷㄷ
  • 재헤아
  • 발행 2019.08.31
  • 조회수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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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유벤투스가 '초비상사태'를 맞이했다.

훈련 도중 키엘리니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유벤투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키엘리니가 훈련 중에 오른쪽 무릎이 뒤틀리면서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라고 발표했다. 

 

아직 유벤투스는 키엘리니의 복귀 시점에 대해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고 재활 치료 기간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세리에A 우승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던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다.

비록 키엘리니의 대체자로 올 여름 영입한 데 리흐트가 있지만, 키엘리니보다 경험면에서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사리 감독까지 폐렴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유벤투스.

국내 방한 경기 이 후 계속해서 꼬이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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