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구자철 선수의 유튜브 채널 "슛별친"에서 바이에른 뮌헨 아시아 디렉터와의 함께 유소년에 대한 토론이 괜찮아 보여 가지고 와봤다.

시작부터 맞는말을 하는 브로자머 디렉터

확실히 우리나라에선 축구를 할때 선배나 감독님 눈치를 보는 경향이 심하다. 브로자머 디렉터 역시 그 부분을 꼬집는다.

평소 조용하고 친절했던 선수들이 경기장에만 들어가면 거칠어지고 소리치는건 이중인격이 아니라 축구에 진심을 다하는 태도 였던 것이다.

독일은 경쟁이 너무 심해 대한민국 유소년들과 균형을 맞췄으면 좋겠다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근데 확실히 저 디렉터의 말이 맞는거 같다. 밑에 풀영상을 올려 놓을테니 궁금한 브로들은 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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