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도 개잘잡음
손흥민의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 올림피아코스, 즈베즈다와 함께 B조에 편성되었다. 다들 바이에른 뮌헨을 어려운 상대로 뽑았지만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전설의 함부르크 시절 11-12 시즌 프리시즌이다. 이때 손흥민은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내고 상대 진영을 제대로 휘저놓는 대활약을 펼쳤다.
또한 레버쿠젠 시절 1-1 동점 상황에서 막판 시원한 치달로 뮌헨의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독일 시절' 손흥민은 사실 돌문 킬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뮌헨도 꽤나 잘 잡았던 걸로 기억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다시 킬러 본능을 뽐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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