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스트라이커 한광성.
#Juventus, preso #Han dal #Cagliari L’intenzione è quella di tenerlo in rosa: i dettagli #calciomercatohttps://t.co/OiEAnpYr4V
— Gianluca Di Marzio (@DiMarzio) August 30, 2019
이탈리아 언론 공신력 원탑인 디 마르지오에서 북한의 스트라이커 한광성이 유벤투스 이적에 임박했다는 소식을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ㄷㄷ
한광성은 2017년부터 칼리아리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잠재력 높은 유망주로 평가 받았다. 유벤투스는 탑 유망주로 평가 받던 모이스 켄을 에버튼으로 이적시키고 그 자리를 한광성으로 채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선수 최초로 빅클럽에 입성한 한광성인데 북한 축구계에 새로운 역사와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같은 아시아 국가로써 잘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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