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만큼 위협적인 전술도 없었지 ㄷㄷㄷ
축구 전술의 대가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과르디올라, 무리뉴, 좀 더 깊이 들어가면 비엘사 등이 있다
이들은 단순히 팀을 매니징 하는 것이 아니라 전술 자체를 팀이 제대로 갖출 수 있게
세세하게 지도해 팀을 최상위권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선수 한 명이 전술을 창조해낼 수도 있다.
바로 인간 투석기 로리 델랍이다.
그의 롱 스로인은 코너킥과 다름없다.
누구보다 멀리 던지고
누구보다 멀리서 던진다
그 어느팀보다 가장 특색있는 전술을 구사했기에 문득 그립기도 하다
지금 저런 선수가 나오면 김신욱은 헤더골 다 때려 넣지 않을까?
▼ 이거 하나면 승우 벨기에에서 메시 놀이 ㅆ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