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반 다이크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수비수 최초로 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반 다이크는 UEFA 올해의 수비수로도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반 다이크와 메시와 호날두는 나란히 앉아서 시상식을 지켜봤다. 그리고 반 다이크의 이름이 불리자 메시와 호날두의 표정 via GIPHY 둘 다 덤덤하게 축하해주는 모습ㅎㅎ 최원준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