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올림픽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만나는 황희찬과 로사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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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올림픽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만나는 황희찬과 로사노 ㄷㄷ
  • 베실부기
  • 발행 2019.08.30
  • 조회수 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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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게 이렇게 되네??ㅋㅋㅋㅋ

오늘 새벽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이 완료되었다. 로사노의 나폴리, 황희찬의 잘츠부르크는 리버풀, 겡크와 E조에 편성 되었다. 그런데 황희찬과 로사노는 안좋은 기억이 한차례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3차전 멕시코전, 경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황희찬은 멕시코 선수의 거친 플레이에 쓰러지고 심판들이 황희찬을 부축하는데 시간이 없다며 황희찬을 밀치는 멕시코의 로사노 ㄷㄷ
그리곤 원래 옐로 카드를 보유하고 있던 로사노는 경고 한 장을 추가로 받아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 당하기 이른다. 그러나 자신이 한 짓은 생각 못하고 끝까지 억울하다고 어필한다.
황희찬 선수가 나폴리와의 대결에서 보란듯이 멋진 골을 넣어주었으면 좋겠다. 최근 폼이 너무 좋아 충분히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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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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