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미드필더상'을 수상한 프랭키 데용이 등번호 '21번'만 고집하는 이유 (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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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미드필더상'을 수상한 프랭키 데용이 등번호 '21번'만 고집하는 이유 (근본주의)
  • 오코차
  • 발행 2019.08.30
  • 조회수 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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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UEFA 최고의 미드필더 상을 수상한 프랭키 데용!

 
 
 
 
 
 
 
 
 
 
 
 
 

@frenkiedejong: #UCL midfielder of the Season 18/19! #UEFAawards #UCLdraw

UEFA Champions League(@championsleague)님의 공유 게시물님,

 

데 용은 올 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여 엄청난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에게 등번호에 대한 특별한 사연이 있다.

데용은 아약스 시절부터 21번을 등에 달고 경기를 소화 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21번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 등번호가 제겐 편안해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다른 등번호를 쉽게 달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에게 인식을 주는 것도 좋은 일이에요. 그리고 제 입단식에 제 가족들을 모두 데려왔지만 제 친할아버지인 한스 데 용을 데려오지는 못했어요."

 

"제가 21살이였을때 돌아가셨죠, 대단한 축구 팬이셨어요." 라며 친할아버지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데 용ㄷㄷㄷ오늘부터 근본 갑으로 인정한다 형이

데 용이 바르셀로나의 레전드가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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