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감독이었던 무리뉴가 마샬을 싫어했던 두가지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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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감독이었던 무리뉴가 마샬을 싫어했던 두가지 이유 ㄷㄷ
  • 재헤아
  • 발행 2019.08.28
  • 조회수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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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던 조세 무리뉴는 지난해 12월 경질되어 팀을 떠났다.

 

무리뉴는 맨유 감독이던 시절 앙토니 마샬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더 타임스'는 "무리뉴는 마샬이 치열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엔 멘탈이 약하다고 느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마샬이 경기 중 종종 불만 섞인 표정을 지은 것이 무리뉴를 자극했다"고 전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당시 인터밀란에서 활약하던 이반 페리시치와 맞교환 형식으로 마샬을 '처분'하길 바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이 마샬을 '맨유의 미래'로 여기면서 무산되었다.

 

 

무리뉴 감독 입장에서는 열심히 뛰지도 않고, 수비 가담도 안했던 마샬이 별로 좋게 보일리 없었겠지.

▼ 영상을 못올렸던 이유... 교통사고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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