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하는 이승우.
올 시즌을 앞두고 세리에A에서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아쉽게 되었다.
하지만 프리 시즌에서 이승우는 분명 달라진 모습이었다.
한달 전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엄청난 치달을 선보인 이승우.
마무리가 너무 아쉽긴 하지만, 순간 스피드는 진짜 오진다.
벨기에 리그에서는 주전으로 경기 뛰면서, 국가대표팀에 다시 뽑힐 수 있길 기대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영상을 못올렸던 이유... 교통사고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