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트라위던' 이승우가 벨기에 리그에서도 주전 경쟁이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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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트라위던' 이승우가 벨기에 리그에서도 주전 경쟁이 힘든 이유
  • 재헤아
  • 발행 2019.08.28
  • 조회수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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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에서 이승우의 벨기에 리그 이적을 보도했다.

 

 

 

또한, 국내 중앙일보에서도 단독으로 “이승우가 유럽리그 여름이적시장 기간 막바지에 벨기에 프로 1부리그 클럽 신트 트라위던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승우의 계약기간은 옵션 포함 3년(2+1년)이다. 게다가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보장받았다.

하지만,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에서도 만만치않은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 신트 트라위던 스쿼드에는 일본 이토 타츠야, 베트남 꽁 푸엉을 포함해 공격수만 무려 13명이다 ㄷㄷ

여기에 이승우가 이적하게 된다면 14명이 된다.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은 이승우를 영입하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고, 연봉이 상당해 구단 입장에서도 주전으로 기용해야한다.

또한 신트 트라위던은 ‘이승우를 데려와 간판스타로 키운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따라서 공격수 숫자만 봤을 때, 경쟁이 힘들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구단이 해주는 대우를 봤을 때 결국 이승우 하기 나름인듯!

▼ 영상을 못올렸던 이유...교통사고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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