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찐사랑 나누던 트리피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올 시즌 부터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게 됐다.
라리가 데뷔전부터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도움까지 기록한 트리피어
트리피어 -> 모라타
기분좋게 데뷔전을 마친 트리피어는 경기가 끝난 후 큰 실수를 할 뻔 했다.
함께 걸어가던 모라타와 트리피어
모라타가 갑자기 트리피어를 잡아 끈다.
그 이유는 바로 팀의 엠블럼을 밟을뻔 했기 때문이다.
스페인에서는 홈 구장에서 팀의 엠블럼을 밟는 것은 큰 실례라고 한다.
그 사실을 몰랐던 트리피어는 경기장을 빠져나가다 엠블럼을 밟을뻔 했고 이를 본 모라타가 트리피어를 잡아당겼던 것
트리피어가 인터뷰로 모라타가 잘 챙겨준다고 했던데 EPL에서 와서 그런가?ㅋㅋ 둘이 케미 좋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