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이렇게 될 줄이야
대구는 지난 주말 강원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에도 강원을 만난 대구는 2대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의 관중수는 783명
하지만 올해 열린 강원과의 맞대결에서 대구 DGB대구은행파크를 찾은 관중수는
무려 10,534명이다.
1년 사이에 대구는 엄청난 변화를 맞이했다.
어제 경기도 분위기 장난 아니더라 ㄷㄷㄷ
영상을 못올렸던 이유...교통사고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