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한 반 다이크가 프리미어그에서 가장 상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한 선수를 밝혔다.
Virgil van Dijk on who is the most difficult striker to mark in the Premier League:"Sergio Aguero."[via @talkSPORT] pic.twitter.com/UzypPAinqs
— Man City | Superbia (@SuperbiaProeIia) August 23, 2019
그 주인공은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킹구에로!!
이유는 필요치 않다며 바로 아구에로를 골랐다. 역시 프리미어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의 리빙 레전드 답다.
참고로 18/19 시즌 리버풀전에서 기가 막힌 움직임과 무각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던 전례가 있다. 이러니 반 다이크가 아구에로를 고를 수 밖에 없었던거 같다.
축구를 진짜 쉽게 잘할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