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제토라인' 페르난도 토레스, 일본에서 현역 은퇴 선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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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제토라인' 페르난도 토레스, 일본에서 현역 은퇴 선언 ㄷㄷㄷ
  • 오코차
  • 발행 2019.08.24
  • 조회수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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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리버풀의 레전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굿바이 #엘니뇨 #토레스 #토레욱 나의 축구 st를 오랫동안 같이한

기태욱(@uookvely)님의 공유 게시물님,

 

현재 j리그 사간 도스에서 뛰고있는 토레스는 빗셀 고베와 은퇴경기를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나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준 축구에 감사하다. 그러나 축구를 진정으로 멋있게 만드는 것은 팬들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5살 때 형과 처음 축구를 했고 30년이 흘러 지금 프로선수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나는 믿기 힘들 정도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트로피를 획득하고 유명한 클럽, 스페인 대표팀에서 성공했다. 정말 행복했다"고 추억에 젖은 모습이었다.

 

리버풀에서 제라드와 막강화력을 뽐내고 스페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토레스의 모습은 이제 보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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