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소속이 되자마자 특정 선수를 저격하며 맨유에 있었던 불화설을 털어 놓는 로멜루 루카루 ㄷㄷ
상태바
인테르 소속이 되자마자 특정 선수를 저격하며 맨유에 있었던 불화설을 털어 놓는 로멜루 루카루 ㄷㄷ
  • 베실부기
  • 발행 2019.08.23
  • 조회수 12852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마샬은 그냥 장난인데 루카쿠가 과몰입 하고 있는거 같은데...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간 로멜루 루카루가 맨유 시절 일어났었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폭스 스포츠 아시아'에 의하면 루카쿠가 맨유를 떠나면서 맨유에 대한 악담과 특정 선수를 콕 집어 불만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특정 선수는 바로 앙토미 마샬이었다.
루카쿠는 이런 말을 꺼냈다.
 
"작년 마이애미 전지훈련 당시 월드컵 엔트리에 들지 못한 선수들이 있었는데 개네는 트로피를 들고 자랑을 하고 다녔다."
 
"나는 마음 같아선 개네한테 이 **들아, 너희는 월드컵 뛰지도 못했잖아! 라고 말하고 싶었다.
 
딱 봐도 프랑스 선수들이 우승한거 좋아서 자랑하고 다닌거 같은데 거기에 대고 불화설이라는 둥 불만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오해 할 거 같다. 현지에서도 속이 좁네, 찌질하다, 그냥 마샬을 싫어하는거 아니냐? 라는 반응들이 대다수이다.
 
 
축구를 진짜 쉽게 잘할 수 있는 방법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