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18일 셀타 비고와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개막전을 앞두고 훈련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훈련 세션 중 하나인 론도를 하던 중 일이 터지고 말았다.
마르셀루가 술래였고 자신을 지나 날아가는 공을 건드리면 공은 비니시우스의 급소로 향했다.급소에 공을 맞은 비니시우스는 공손하게 두 손을 모았다.
두 손을 모은채로 쓰러질 줄 알았던 비니시우스는 쓰러지지 않았고 바로 쿨하게 마르셀로와 하이파이브를 시전했다.
아자르를 부상으로 잃은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아찔한 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