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축구팬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피파온라인4가 있기 전에는 피온3이 있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엔진으로 골을 먹히면 샷건이 바로나왔던 시절
또 이런 말도 안되는 엔진으로 그림같은 골을 만들어내던 시절
'나 누구누구 친군데 신고한다' 시전 가능했던 피온3 시절
괜히 드록바가 드록신으로 불리던게 아니였던 시절
피시방에 사람이 없는데 자리 또한 없었던 시절
이 모든게 벌써 몇년 전 추억이 되버렸다....
사진&움짤 출처 - 에펨코 '스틸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