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렙이 폭로하는 "펩이 당시 에이스였던 호나우지뉴와 데쿠" 를 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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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렙이 폭로하는 "펩이 당시 에이스였던 호나우지뉴와 데쿠" 를 판 이유
  • 베실부기
  • 발행 2019.08.07
  • 조회수 5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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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흘렙의 말을 인용해 결과부터 말하면 "호나우지뉴와 데쿠는 가끔 술에 취한 상태로 훈련장에 등장했다", "바르셀로나는 그 두 명이 메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했다. 그래서 2008년 둘을 팔았다"

당시 바르샤의 핵심 선수였던 호나우지뉴와 데쿠였지만 팀 기강이 낮아질때로 낮아진 상태였고 브라질 출신 에드미우손은 "바르셀로나에는 검은 양이 있다" 라고 말했다. 에드미우손이 말한 "검은 양"이란 돈과 명예를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일컫는 의미다. 
또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보물이었고 주전 자리를 확보해놓은 상태였다. 결국 메시 보호를 위해 호나우지뉴와 데쿠를 각각 AC밀란과 첼시로 보냈다.
 

한번의 과감했지만 올바른 판단이 역대급 선수와 감독을 만들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남미출신들은 재능이 정말 좋은데 자기관리가 너무 아쉬운거 같다. 호나우지뉴 물론 너무 잘했지만 자기관리를 더 꾸준히 했다면 손에 꼽는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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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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