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에릭센의 맨유행은 없던 일로 끝났다.
영국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에릭센이 스퍼스를 떠난다면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선호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기에 더 이상의 이적 논의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의 요구 금액도 매과이어 이적료와 맞먹는 금액이었다고 한다.
Man Utd have called a halt to talks over potential transfer of Christian Eriksen because they think if he does leave Spurs, he would prefer move to Spain. Utd still in talks with other targets, although so close to deadline, chances of getting any deals done is not high.
— Simon Stone (@sistoney67) August 7, 2019
스페인에 갈 만한 팀이 남아 있나 ㄷㄷ 내년에 FA로 떠나려고 하는건가.
올 시즌 이적시장은 끝까지 알 수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