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활약에도 불구하고 2군행 통보받은 쿠보, 이에 부들부들 대는 일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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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활약에도 불구하고 2군행 통보받은 쿠보, 이에 부들부들 대는 일본 반응
  • 재헤아
  • 발행 2019.08.07
  • 조회수 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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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보여준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레알 1군 명단에서 탈락한 쿠보 다케후사.

 

일본 매체 '게키사카'는 "구보 다케후사 대신 호드리구가 레알 마드리드 1군에 등록될 것"이라며 "현지 언론은 그를 희생양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지단 감독은 구보에 대해서 '그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리고 선을 그었다. 이런 결정으로 인해 구보는 안타깝게 희생됐다."며 아쉬워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들은 논-EU 출신 선수들을 최대 3명까지 1군 선수 명단에 포함시킬 수 있다. 

에데르 밀리탕과 비니시우스의 자리는 확고하다. 나머지 한 자리는 쿠보 대신 호드리구가 들어갔다.

 

 

일본 입장에서는 아쉬울 순 있어도, 이게 맞지.

쿠보는 아직도 어리니까 차근차근 성장해 올라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부들부들 댈 필요는 없다고 본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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