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맹비난했던 '우리 형' 리오넬 메시가 받게 된 징계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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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맹비난했던 '우리 형' 리오넬 메시가 받게 된 징계 수위
  • 재헤아
  • 발행 2019.08.03
  • 조회수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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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 형' 리오넬 메시가 징계를 받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매체 ‘infobe’는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부적절한 비난으로 남미축구협회로부터 3개월 경기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칠레전에서 메델과 몸싸움을 펼치다 퇴장을 당했다. 14년 만에 A매치 퇴장을 당했던 메시는 “부패한 심판들이 팬들에게 축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우승국 브라질을 향해 “부패한 대회에 참가하고 싶지 않다. 코파 아메리카는 존중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남미축구연맹은 공식성명서를 냈고 징계를 하기로 결정했다.
 

‘infobe’는 “메시는 올해 11월 3일까지 A매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으며 칠레(9월 5일), 멕시코(9월 9일), 독일(10월 9일)전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래 잘못한건 사실이니까 깔끔하게 징계받고 털어버리자!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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