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이미 매과이어 맨유행을 예상했던 퍼거슨 감독 레전드 일화 ㄷㄷ
상태바
8년전, 이미 매과이어 맨유행을 예상했던 퍼거슨 감독 레전드 일화 ㄷㄷ
  • 베실부기
  • 발행 2019.08.03
  • 조회수 6836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멋지다!!

어제 밤, 매과이어의 맨유행에 대해 비피셜이 떳고 조만간 딜이 마무리 될 예정인데 8년 이미 매과이어의 맨유행을 예상했던 인물이 있다.

바로 맨유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다. 퍼거슨 감독은 8년전 이미 매과이어의 맨유행을 예상했다고 한다. 때는 2011년 맨유와 셰필드의 유스 FA 결승전이에서 매과이어는 셰필드 소속이었고 결승전에서 뇌진탕 부상을 당했다.
며칠후, 매과이어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된다. 그 번호는 바로 퍼거슨 감독이었다. 매과이어가 걱정되고 자신감이 떨어져 보여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퍼거슨 감독은 매과이어에게 "너는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그렇게만 하면 언젠간 맨유에서 뛸 수 있을것이다." 라고 말했다.
매과이어는 퍼거슨 감독과의 통화를 전환점으로 삼아 언젠간 맨유에서 뛸 것이라고 맹세했고 레스터와 국가대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매과이어는 현재 맨유에 입단하기 직전이다.
 
역시 괜히 명장이라고 불리는게 아니구나...
 
 

이 시국에 호날두 천적이였던 월클 수비수(법)를 알아보자 ▼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