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대회 때 당한 부상으로 맨유 프리시즌에 결장 중인 알렉시스 산체스.
하지만, 알렉시스 산체스는 시즌도 시작하기 전에 첫 번째 옐로 카드를 받았다.
영국으로 복귀한 산체스는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윔슬로우 지역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차를 가지러 왔다. 그런데 차에 노란색 딱지가 보였다고 한다.
산체스는 불법 주차로 인해 약 8만 6210원의 주차 위반 딱지를 받았다 ㅋㅋㅋㅋㅋ
어휴 시즌 시작도 전에 벌써부터 옐로 카드라니 ㅋㅋㅋㅋ 게다가 경기에 나오지도 않으면서.
근데 왜 이렇게 남일 같지 않냐 .. 나도 주차 위반 벌금 내야하는데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