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팬들의 야유를 듣자 드리블 중에 공을 밖으로 내보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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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팬들의 야유를 듣자 드리블 중에 공을 밖으로 내보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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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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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컵 준결승에서 1:6으로 패배했다.  

페네르바체를 이긴 뮌헨은 토트넘과 아우디컵 결승전에서 만난다.

페네르바체와 뮌헨 경기 중 페네르바체의 디아르는 남다른 프로의식을 보여주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페네르바체가 1:6으로 뮌헨에게 끌려가고있는 상황에서 페네르바체 선수들이 공을 잡을때마다 경기장은 야유로 가득찼다.

디아르는 야유가 듣기 싫었는지, 공을 잡고 드리블 하던 중 화가나 공을 경기장 밖으로 내보냈다.

이런 프로의식이 없는 행동은 끝까지 응원하는 팬들을 위한 예의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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