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첼시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에당 아자르. 많은 첼시팬들은 아자르가 보여준 노력에 감사하며 아쉽지만 기쁜 마음으로 레알마드리드로 보내줬다.

그런데 한 사람, 바로 첼시의 팬으로 알려진 장지현 해설위원만은 이번 이적이 내키지 않을지도 모른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고 이적했지만 장지현 위원은 만족스럽지 못할 수 도 있다. 

이후 자막은 "첼지현님의 양심이 가출했습니다" ㅋㅋㅋ

첼지현은 정말 아자르가 떠나지 않기를 바랬던 모양이다.

과연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아자르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주목이 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