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호날두 사태'가 일어나고 후속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며 점점 진실이 밝혀지는 중인데 이번엔 갑질 논란까지 터졌다고 한다. '스포츠 조선'에서 발췌해 왔다.

말 그대로 갑질을 했다고 한다. 경기 취소와 경기시간을 일방적으로 단축시키라고 했다고 한다. 방한해서 좋지 못한짓은 다 하는 중이다.

심지어 킥오프 시간을 논의하는 과정에선 자기네가 힘드니 경기 시간을 80분으로 줄여달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이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아예 경기를 취소해버리겠다고 협박과 갑질까지 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유벤투스는 사과 방한을 하겠다는 말 빼곤 자세한 사과와 해명조차 하고 있지 않다. 축구팬으로써 정말 어이없고 화가 많이 나는 사건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447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