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K리그vs유벤투스] 인맥 활용해서 유니폼 받아간다던 믹스가 결국 받은 유니폼의 정체
상태바
[팀K리그vs유벤투스] 인맥 활용해서 유니폼 받아간다던 믹스가 결국 받은 유니폼의 정체
  • 축잘또
  • 발행 2019.07.27
  • 조회수 2293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믹스는 근본이 무엇인지 아는 친구였다.

인맥의 힘이 이렇게나 중요한 거였다

울산현대 인스타그램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있기 전 믹스는 

자신의 인맥을 활용해 유벤투스의 선수 유니폼을 얻겠다고 밝혔다.

믹스의 인맥은 다름아닌 뉴욕시티에서 함께 뛰었던

 

유벤투스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였다.

믹스는 피를로를 활용해 결국 한 선수의 유니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는 바로 호동생이 똥을 쌀 때 똥을 열심히 치워주었던

 

유벤투스의 근본 그 자체, 지안루이지 부폰이었다.

경기 후 부폰을 만나 유니폼을 받은 믹스

심지어 사인까지 담겨있다.

믹스도 근본은 알아보는 친구였다. ㄷㄷㄷ

축구 잘 아는 또라이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