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경기 전 진행된 유벤투스 FC 팬 사인회에 관한 '충격적인' 뒷 이야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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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경기 전 진행된 유벤투스 FC 팬 사인회에 관한 '충격적인' 뒷 이야기 ㄷㄷ
  • 재헤아
  • 발행 2019.07.27
  • 조회수 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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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란이 있었던 어제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특히, 경기 전 호날두의 팬 사인회 불참 소식부터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호날두는 컨디션이 안좋다며 팬 사인회에 불참했다. 대신 데 리트와 부폰 등이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팬 사인회가 아니었다고 한다.

국내 스포츠 언론사인 '스포츠니어스'에 따르면 

"17시 43분 유벤투스 전설 부폰을 비롯해 다니엘레 루가니, 보이치에흐 슈쳉츠니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약 세 선수는 약 10여 분간 팬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눴다. 뒤이어 마티아스 데 리트,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포함한 네 명의 선수가 행사장에 등장했다. 이후 네 선수는 약 5분간 팬들의 질문을 받은 뒤 현장을 떠났다."

 

 

"당초 계획되어 있던 팬사인회는 열리지조차 못했다. 2시간 40분을 지각해 현장에 도착한 유벤투스 선수들은 간단한 질문만을 받은 뒤 현장을 떠났다."라고 한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정식으로 팬 사인회를 했다고 할 수가 없는거네 ㄷㄷ 보통 사인 하는 사람은 앉은 상태에서 팬들이 돌아가면서 사인받는게 원래 팬사인회 아닌가?

도대체 유벤투스를 초청한 '더 페스타'의 정체는 무엇일까 ㄷㄷ

경기는 끝났지만, 한동안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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